국산토종잡곡의 종류는 엄청스레 많지요.

가족 건강을 위해서는 잡곡밥을 꼬옥 챙겨 드셔야해요.

현미밥과 잡곡밥을 장기간 오래동안 드시면

병원에 갈일이 없을만큼 건강을 지켜준다지요.

오늘은 국산토종잡곡을 이용해서 잡곡밥과 잡곡종류 또

잡곡밥만드는법까지 소개하려합니다.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1]



잡곡이지만 양념류이죠....볶은검은깨입니다.

요즘은 모두가 바쁜일상으로 집에서 깨소금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주문주시면 바로 볶아서 보내드립니다.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2]



토종참깨를 볶았어요.

깨소금은 살째기 빻아서 사용하시면 훨씬더 고소하고

소화도 쉽지요.

토종참깨도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즉석에서 볶아 보내드립니다.

꼬~~소한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3]



국산토종잡곡의 종류로 콩중에서 껍질부분이 가장 단단하기로

소문난 울콩입니다.

울타리콩이나 밤콩이라고도 부릅니다.

울콩은 껍질부분이 두꺼워서 받으신다음 깨끗이 씻어

돌을 고른다음 한꺼번에 삶아서 식힌다음 타파에담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밥하실때 조금씩 섞어

밥을 하시면 울콩의 맛이 밤처럼 포근 ~ 포근 아주 맛이 좋아요.

특히 아이들이 참 좋아라합니다.

귀찮다고 삶지않고 물에 담그어두고 울콩이 나쁘다고

탓하시면 안되요....꼭 삶아서 밥에 넣으셔야해요.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4]



햇녹두입니다.

녹두는 재배하기가 엄청 어려워요.

수확시기를 조금만 늦추어도 녹두가 다 튀어버려 찾으로 다니려면

일박이일정도는 찾으러 다녀야하거든요.

녹두는 밥하실때 넣어 드셔도 좋구요.

삼계탕이나 오리탕/닭백숙할땐 꼭 넣으셔요.

비린맛을 잡아주고 구수한 그 맛이 일품이랍니다.

녹두는 갈아서 녹두빈대떡도 해서 드시는거아시죠?

녹두죽도 ...죽입니다.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5]



속청(서리태)라고 부릅니다.

서리가 내린뒤 수확을 한다해서 서리태라고 부르지요.

속청은 밥하실때 깨끗이 씻어 돌을 고른다음

물에 충분히 담가두었다가 밥하실때

넣으시면 맛있는 콩밥이되지요.

물에 담근뒤 삶아서 흰콩과 섞어 검은콩두유를 해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검은두부도 가능하구요.

아님 콩자반-콩조림을 해두시고 밑반찬으로 준비하시면

100점자리 주부가됩니다.

콩은 우리 식단에서 빠져서는 안되거든요.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6]



약콩(쥐눈이콩)서목태-라고합니다.

동글 ~ 동글 쥐눈이처럼 생겼다고해서 쥐눈이콩이라고합니다.

약콩은 아스트로겐이란 성분이 아주 풍부해서 우리 여성들한테

꼭필요한 성분이라네요.

꼭챙겨드시구요.

약콩은 밥에 넣어드시는 용도보다는 초콩이나 콩조림,미숫가루

뻥튀기 콩나물 등으로 사용이 된답니다.

약콩은 뻥튀기를 하거나 볶아서 조청과 간장을 넣어 양념해서

콩조림을 하면 아이들도 참좋아해요.

숫가락으로 마구 ~ 마구 퍼서 먹는답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아삭 아삭 부드럽거든요.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7]



팥은 우리주부들한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 다아시죠?

찰밥하면 팥이고,오곡밥하면 팥이고,팥빙수하면 팥이고,팥죽하면 팥이죠.

팥은 일반 밥하실때도 넣의시면 구수하고 맛이 일품이랍니다.

팥을 삶아서 팥물을 드시기 어려웠던 부분을 해소하려고

팥쥐네선식이 출시되었어요.

매번 끓이던 팥물을 이젠 가루로 타서 드시면됩니다.

맛이 일품이지요.

우유에 꿀을 넣어드시면 한끼 식사대용으로도 훌륭합니다.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8]



줄양대라고 합니다.

밥할때 삶아서 넣으시면 포근 포근 참 맛이 좋아요.

물에 담그었다가 밥에 넣으시는것보도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밥하실때마다 조금씩 넣으시면

편리하고 맛이 훨씬더 일품이랍니다.

양대는 일반적인 떡할때도 많이 사용되지요.

참...양대조림으로 콩자반으로도 훌륭하답니다.

맛이 좋더라구요.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9]



율무 의주자·인미·의미(薏米) 라고도 부르는 율무는 약재로도 많이 쓰이죠.

저는 밥할때도 율무는 항상 넣고 있어요.

위장을 보호해주고 튼튼하게 해주거든요.

요즘은 볶은다음 가루로 빻아서 차로도 많이 드신답니다.

주문이 들어온뒤 바로 볶아서 빻아 보내드리고 있어요.

양약을 먹고 속이 많이 아플때....율무차를 마시니 마술처럼

괜찮아진뒤 그 뒤로는 율무는 항상 먹고있다네요.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10]



짠....동부라고고 하고 돔부라고도 부릅니다.

동부는 인절미할때 콩고물로 사용되기도 하고 밥하실때 함께 넣으시면

밥맛이 월등히 좋아요.

동부는 물에 깨끗이 씻어 돌을 고른뒤

물에 충분히 담근뒤 밥할때 바로 넣으셔도 됩니다.

저희가 보내드리는 잡곡은 자연농법으로 재배한뒤 수작업으로 손지을해서

보내드리고 있으니 돌이 있을수가 있어요.

반듯이 돌을 고른다음 사용하셔야합니다.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11]



와우 ~ 옥수수를 사진으로 찍은것인데 세상에나 이렇게 이쁘네요.

진주보다 더 예쁩니다...그죠?

찰옥수수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많이 ~ 많이 드시면 좋아요.

첫째 피부가 좋아져요.

삶은뒤 냉동실에 넣어두고 밥하실때마다 조금씩 넣어서

밥하시면 옥수수를 씹히는 그 맛이 톡 ~ 터지면서

매력덩어리입니다.

"잡곡류는 드실때 조금씩 씻어서 드시려면 번거롭고 힘이들어요.

받으신뒤 바로 한꺼번에 씻어 돌을 고른뒤 삶아서

잡곡류만 한꺼번에 타파에 담아두고 밥하실때마다

조금씩 넣어 드시면 가족건강 확실하게

챙기실수가있답니다."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12]



고고하게 자리하고 있는 잡곡은 검은팥입니다.

일반적인 빨간팥은 잘아시는데 검은팥(거두)는 잘모르시죠?

저희 쌀아지매 마을에서는 잊혀져가는 잡곡류를 재배해서

토종잡곡류가 오래토록 보존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마을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어서

좋은잡곡 재배가 가능합니다.

검은팥은 빨간팥과 드시는 방법은 동일해요.

겉이 검다고 속까지 검은것은 아니고 겉은 검지만 속은

빨간색이랍니다.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13]



차조라고 불러주세요.

찰조는 찰기가 있어서 차조라고 하고 메조는 찰기가 없어 메조라고하지요.

잡곡종류가 이렇게 많아요.

찰기가 있어 밥할때 차조를 넣으면 부드럽고 맛이 좋답니다.

예로부터 아가들의 이유식이나 미음으로 사용해왔지요.

차조로 경단을 만들어 간식을 준비해보셔요.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14]



찰수수 또는 차수수라고합니다.

찰수수는 밥할때 쌀과 함께 바로 씻으면 쌀을 씻기가 어려워요.

찰수수만 따로 씻은다음 쌀과 혼합해서 밥을 하시면

쉽답니다.

찰수수는 쌀과함께 물에 충분히 담근뒤에 취사를 하시면됩니다.

옛날에 부터 찰수수는 두뇌개발에 좋다고해서 아이들

백일이나 돌떡에 수수팥떡이 빠지지 않았지요.

호두나 땅콩도 두뇌개발에 좋지만 찰수수도 그에

뒤지지 않는다고합니다.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15]



찰기장입니다.

메조하고는 약간 다른 품종이예요.

비숫하지만 찰기가 있어요.

크기도 메조에 비해서 약간 더 크구요.

찰기장은 쌀하고 함께 씻어서 물에 담그었다가

밥을 하시면 노란 찰기장이

색감도 예쁘지만 그 맛이 일품이랍니다.

아가들이 참 좋아해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찰기장엔 하나 ~ 하나 기장의 눈이 붙어있죠?

그래서 쌀처럼 기장쌀이라고 부른답니다.

쌀대용으로도 밥을해서 드실수가 있거든요.

참...

어떤 횟집에 가니까 찰기장만가지고 기장밥을 해서

쪼맨한 그릇에 담아 나오는데...인상적이었었습니다.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16]



마치 백진주처럼 곱고 예쁩니다.

백태-흰콩입니다.

흰콩은 밥할때는 넣지 않구요.

두부,두유,청국장,메주,콩자반등을 해서 드신답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표현을 하듯이 영양덩어리입니다.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17]



저는 콩을 통째로 넣으면 좋은데 ~ 우리 아이들은 통째로 들어있는 콩을

사랑하지 않아서 뿌셔서 혼합미를 섞어 먹고 있어요.

그냥 쌀만 넣어서 밥을 하면 왠지 가족들한테 미안하잖아요.

주방장이 부지런해야 가족들이 건강합니다.



[국산토종잡곡]잡곡밥-잡곡종류&잡곡밥만드는법[18]



하얀 쌀밥에 콩을 섞어서 콩밥을하면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상이 푸짐해집니다.

아가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100%현미밥보다는 잡곡을 섞은 백미밥이좋아요.

그대신 아가들이 실증내지 않도록 잘게 부셔서 만든 혼합미를

추천합니다.

아가들이 점점 커가면 현미와 백미의 중간도정으로 배아미가 있어요.

배아미로 바꾸어 드시다가 성인이되면 현미밥으로 ....

또 연세가 들어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그때 다시 배아미로

건강을 챙기시면 좋습니다.